안녕하세요? “내일은 가플리안!”

이 글을 읽으시는 중학생 여러분 모두 내년에는 경기외고 학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구호를 외쳐 봅니다.

 

“경기외고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진로 탐색의 날”은 경기외고에 많은 관심을 가진 중학생들이 학교설명회 때보다 더 친근하게, 보다 직접적으로 학교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되었어요.

 

입학홍보부에서는 적정 인원에서 효과적으로 학교생활을 안내해 드리기 위해서 사전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운영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3월 21일(수) 오전 9시에 홈페이지 예약창을 열었는데요. 불과 6시간 만에 100명이 금방 마감되어서, 미처 예약을 하지 못하신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셨답니다.

 

지난 4월 7일 수요일 드디어! 그날이 되었어요! 행사 시작은 오후 5시부터였는데, 한 시간 전부터 많은 친구들이 도착해 있었어요. 먼 거리에 있는 친구들은 늦지 않게 오려고 오후에 체험학습을 내기도 했다는군요. 경기외고를 너무나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해요!

  

 

 

  

사회 선생님의 인사와 교장 선생님의 환영사로 본 행사가 시작되었어요. 교장 선생님께서는 우리 학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평일 오후에 시간을 내어 참석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어요.

 

 

 

 

 

 

 

이어 경기외고 홍보대사 가인 학생 두 명이 경기외고의 생활 전반에 대해서 안내해 주었어요. 상큼한 PPT를 활용해서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기숙사 생활은 어떤지, 경기외고에는 어떤 다양한 활동과 행사가 있는지 정말 흥미롭게 설명해 주었지요. 실제 두 선배의 경험담을 곁들여서 더욱 실감나는 강의였어요.

 

 

 

 

 

이어서 입학홍보부장 선생님의 “나를 찾아나서는 특별한 길‘이라는 제목의 강의가 이어졌어요.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인재는 어떤 요소를 갖추어야 하는지, 그러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또 경기외고는 학생들의 성장을 어떻게 돕는지 확인할 수 있었지요.

 

 

 

 

 

  

 

 

강의가 모두 끝난 뒤 단체 사진 촬영을 하면서, 경기외고 입학을 다시 한번 다짐해 보았어요.

 

 

 

 

 

 

 

그리고, 조별로 학교 투어를 시작했지요. 가인(경기외고 홍보대사) 선배들이 본관 자습실, 방과후 수업교실, 기숙사, 글로벌홀, 가플 그라운드 등 곳곳을 잘 안내해 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더 머물고 싶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교문을 나가면서 예비 가플리안들은 이런 이야기들을 전해 주었어요.
“학교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많이 알게 되었어요.”

“실제적인 학교 생활, 학교 분위기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재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인 선배들이 함께 이야기해 줘서 궁금한 것들을 많이 물어볼 수 있었어요.”

“자기 소개서 준비하는 방법을 잘 알게 되었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잘 준비해서 꼭 입학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