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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졸업생] 7기 일본어과 정희원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이름
입학홍보실
등록일
2018-06-04

 

7기 일본어과 정희원

 

Q: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A: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7기 일본어과 정희원입니다.

 

Q: 앞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싶은가요?

A: 항공이나 국제 사업에 흥미가 있어서 그쪽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어요.

 

Q: 고등학교 때 일본어를 공부했던 것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A: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하나 더 배우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 개방성이 생긴 것 같아요.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스페인에도 흥미가 생겨서 다른 언어들도 공부를 했거든요. 베트남어는 수능 1등급을 받았었고 대학교에 와서는 중국어도 조금 배웠어요.

 

Q: 고등학교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이 무엇인가요?

A: 영어교육학과를 진학해서인지 영어 수업이 많이 생각나는데요, 1학년 때 엠마(Emma)선생님과 함께 했던 연극 수업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위대한 개츠비’를 원서로 읽고 조를 짜서 연극을 하는 수업이었는데요 기획부터 완성까지 모두 우리 스스로 해야 했기 때문에 대학 수업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대학에서도 원서를 읽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할 기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고등학교에서의 생활이 대학생활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나요?

A: 대학에 가서 보니 고등학교 수업 속에 녹아 있던 것이 대학 수업의 일부였더라고요. 대학에서도 PPT로 발표를 하는 등으로 수업들이 진행되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었어요. 고등학교 때 한번 해봤다는 경험의 차이가 대학교에서도 차이를 가져온다고 생각해요.

 

Q: 기숙사 학교의 장단점은?

A: 장점은 중학교 때까지는 동네 친구하고만 어울리게 되는데 고등학교 때에는 다른 지역에서 오는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다는 거예요. 다양한 유형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알게 모르게 사회화가 된다고 생각해요. 친구들과 다툼이 생길 수 있지만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그래서 기숙사 생활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Q: 기숙사 생활에서의 힘든 점을 이겨내는 방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마음을 닫아 버리지 않고 대화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생활방식이 다르지만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열린 마음을 가지고 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1학년 2반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어느새 4주가 지났네, 선생님이 둘째 주 조회시간에 말했던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가 있는데 고등학교 때 내적 동기를 먼저 찾았으면 좋겠어. 왜 네가 공부를 하는지를 찾고 내적 동기를 외적 동기와 연결한다면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그리고 반의 친구들은 절대 경쟁자가 아니고 같이 가는 존재라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어. 가끔씩 이기적으로 되는 순간이 있더라도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서로 돕고 반 분위기를 잘 만들어 나가면 3년 후에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교직에 전혀 뜻이 없던 나에게 교직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많이 가지게 해준 2반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고마워 얘들아~(눈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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